웹사이트는 모두를 위한 공간이어야 하지만, 여전히 많은 사이트가 시각장애인, 청각장애인, 지체장애인 등에게는 진입장벽이 높다. 접근성은 선택이 아니라 포용성과 평등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.
특히 최근 웹 표준에서는 ‘접근성 준수 여부’가 검색 노출, SEO, 브랜드 이미지에도 영향을 미친다.
이 글에서는 장애인 접근성을 고려한 웹사이트 구축 방법을 실전 튜토리얼 형태로 소개하며,
노코드 툴을 이용한 쉬운 적용 방법까지 정리했다.
개발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접근성 있는 웹을 만들 수 있다.
✅ ‘웹 접근성’이란 무엇인가?
**웹 접근성(Web Accessibility)**이란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웹 콘텐츠에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.
📌 왜 중요한가?
- 🔎 SEO 영향: 구글은 접근성 높은 사이트를 더 높게 평가함
- 🌐 사용자 확대: 고령자, 장애인, 비장애인 모두가 편리한 사이트
- 🏛️ 공공기관/교육기관: 접근성 준수 법적 기준 존재
📋 웹 접근성을 고려한 핵심 요소
항목설명
🔹 텍스트 대체(alt) 태그 | 이미지에 대한 설명 제공 – 시각장애인용 스크린리더 대응 |
🔹 키보드 네비게이션 | 마우스 없이도 모든 메뉴 접근 가능하게 구성 |
🔹 명확한 색 대비 | 저시력 사용자 배려 – 배경과 텍스트 명도 차 확보 |
🔹 자막/스크립트 제공 | 동영상 콘텐츠에 필수 |
🔹 쉬운 언어 사용 | 인지·학습 장애 사용자 고려 |
🛠 실전 튜토리얼 – 단계별 체크리스트
▶️ STEP 1. 웹사이트 기본 구조 설계
- 메뉴는 가로/세로형 구조와 함께 키보드로 이동 가능하도록 구성
- 폰트는 16px 이상, 산세리프체(예: Noto Sans KR) 권장
- 버튼은 명확하게 “무엇을 하는지” 보여줘야 함 (예: ‘자세히 보기’ → ‘프로그램 안내 자세히 보기’)
▶️ STEP 2. 이미지에 대체 텍스트 넣기 (alt)
html
<img src="example.jpg" alt="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2024 장애인 문화축제 포스터">
- 시각장애인은 이 alt 값을 통해 이미지를 이해함
- 의미 없는 장식 이미지는 alt=""로 비워도 무방
▶️ STEP 3. 색상 대비 체크
- 텍스트와 배경의 명도 대비 비율 4.5:1 이상 권장
- 검정 글씨 + 연한 회색 배경 → 시력 저하 사용자에게 어려움
- ✔️ 추천 도구: WebAIM Color Contrast Checker
▶️ STEP 4. 키보드만으로 모든 기능 접근 가능하게 만들기
- 탭(Tab) 키로 메뉴 → 버튼 → 콘텐츠 → 푸터 순으로 이동해야 함
- tabindex 속성 활용
- :focus 스타일 명확히 설정 (선택된 항목 표시)
▶️ STEP 5. 자막/스크립트 제공
- 동영상 콘텐츠는 자막 파일(vtt) 제공하거나, 영상 아래에 스크립트 삽입
- 유튜브 자동 자막도 가능하지만, 수동 자막이 정확도 더 높음
💡 노코드 도구로 접근성 웹사이트 만들기
개발자가 아니어도 접근성 사이트는 만들 수 있어!
아래 노코드 툴을 활용하면 접근성 요소들을 쉽게 적용할 수 있음.
도구접근성 지원 기능
Notion | 웹페이지 변환 시 alt, 구조 자동 지원 |
Carrd | 명확한 구조, 키보드 네비게이션 대부분 지원 |
Webflow | ARIA 레이블, 키보드 이동, 대비 체크 가능 |
Tilda | 폰트 조절, 컬러 대비 선택 가능 |
✅ 기본 템플릿을 활용하고, 체크리스트만 지켜도 기본 접근성은 확보 가능!
🌐 접근성 테스트 도구
도구명기능
WAVE (WebAIM) | 자동 진단, 시각적 표시 |
axe DevTools (크롬 확장) | 실시간 검사 + 오류 위치 표시 |
Lighthouse (크롬 개발자 도구) | 접근성 점수 측정 |
NVDA 스크린리더 | 시각장애인처럼 사이트 읽기 테스트 가능 |
✅ 마무리: 진짜 ‘모두를 위한 웹’을 만드는 방법
웹 접근성은 법이나 기술 문제가 아니다.
누군가가 온라인에서도 배제되지 않도록 배려하는 기본 상식이다.
한 줄의 alt, 하나의 자막이 누군가에겐 정보 접근의 시작이 될 수 있다.
그리고 이제는, 개발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이런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.
Carrd, Notion, Webflow 같은 노코드 툴을 통해
당신의 사이트도 ‘모두를 위한 웹’으로 바꿔보자.